2019년 12월 ~ 2020년 2월 강원도 평창 송어 축제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했으며,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해 한끼니를 때우던 어렵던 시절이 있었다.  

강원도 평창 송어 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 축제장이 펼쳐진다. 

 

어름 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 프로 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인 평창군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고한다.

 

 

 

 

 

해발 700M의 하늘 아래 첫 동네!!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 평창!!

눈과 얼음 그리고 송어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9년 12월 21일 ~ 2020년 2월 2일

개막식 : 2019년 12월 21일

폐막식 : 2020년 2월 2일

주최 :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행사문의 : 033)336-4000

이용요금 : 프로그램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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