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피오카, 타피오카펄 효능 효과 및 부작용에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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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유행했던 버블티의 재료로 사용되는 '타피오카 펄'. 이는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져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이들에게 사랑받고있다. 그런데 이 타피오카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많은 효능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오늘은 쫄깃하고 맛있고 재밌는 식감 뿐에 가려져있던 타피오카 펄의 효능, 효과 및 어떻게 활용하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등 타피오카, 타피오카펄의 궁금증을 풀어보려한다. 

 

먼저 타피오카는 무엇이고, 타피오카 펄은 무엇일까?

흔희 버블티의 핵심인 타피오카 펄(타피오카팔 [tapioca pearl])은 타피오카를 입자상태로 한것으로 주로 요리에 사용된다고한다.  즉 타피오카 녹말을 마르기 전에 천주머니에 넣어서 흔들면 지름 3~5mm의 알갱이가 되는데 이를 말한다.


그럼, 타피오카에 대해 먼저 알아보아야겠다.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위한 식용녹말이다. 카사바의 뿌리는 생것의 경우 20~30%의 녹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를 짓이겨 녹말을 물로 씻어내 침전시킨후 건조시킨 것이 타피오카이다. 
동남아시아의 중용한 녹말자원이며, 원주민들은 카사바 뿌리를 그대로 쩌서 식용으로 하지만 보통은 건조된 타피오카를 분말로 만들어 매매한다. 생긴모양은 고구마전분과 매우유사하고, 호화되기 쉬우며 물을 함유하는 능력이 풍부해 식용뿐만아니라 공업에도 이용된다고한다. 
카사바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지역에 따라 얌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한다. 


타피오카 펄?

버블티의 핵심인 타피오카 펄은 전분을 끓어 만든 음식으로 곤약과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하면된다. 
젤리인 듯 하면서 쫀득한 것이 떡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식감때문에 곤약처럼 면요리에 함께 사용하기도 하고, 곤약처럼 칼로리가 낮고 재밌는식감으로인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타피오카는 카사바의 덩이 뿌리에서 채취한 녹말로 카사바의 덩이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껍질은 갈색을 띠고 속은 하얀색으로 카사바의 뿌리에 있는 녹말을 물로 씻어내 침전시킨후 건조시킨 것이 타피오카라했다.
 
타피오카 펄은 이 건더기가 마르기 전에 주머니에 흔들어 3~5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변한 것을, 
뜨거운 철판에 넣고 섞은 것이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거친 타피오카 펄은 흰색을 띄는데, 우리가 흔히 
버블티에서 볼 수 있는 타피오카 펄은 검은색이다. 이는 이 하얀 타피오카 펄에 카라멜시럽과 갈색향 설탕 
등을 첨가했기 때문이다.

 

타피오카, 타피오카 펄의 효능

버블티를 즐길 때 주로 접해서 타피오카 펄의 효능에 대해선 대부분 잘 모를 것이다.
그러나 오늘 그 효과에 대해 알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하자.

- 피로감 해소효과
- 다이어트 효과
  열량이 거의 없으며 수분을 머금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타피오카를 소량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무지방, 무설탕, 무콜레스테롤 음식으로 칼로리가 낮으므로 간식대신 먹는다면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 효과
  타피오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데 도움이 되며,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주름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 다양한 심혈관 질환 예방
  마그네슘과 철, 비타민C 등이 풍부하여 타피오카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버블티 만들기

 

-초코버블티 만들기

재료 : 초코 파우더, 우유, 얼음, 타피오카 펄

1.우유를 데운 후 초코 파우더를 잘 녹여준다.
2.잔에 얼음과 차가운 우유를 부어 비율을 조절한다.
3.잘 삶은 타피오카 펄을 넣어 저어준 후 시원하게 마신다. 


타피오카 부작용

타피오카는 카사바의 뿌리에서 얻은 전분이다. 이 타피오카에는 쓴맛을 내는 성분인 시안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날것의 상태로 섭취하게 되면 설사유발 또는 독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리 후에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