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오일만주스라 하여 5일동안 식단 조절없이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복에 주스 딱 한잔 마시는 방법으로 우리몸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하는 독소!! 지용성 독소를 배출하여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있다는 소개와 함께 파슬리 레몬주스가 각광받고있다.
실제로 이 주스를 마시고 5일만에 4.6kg 감량을 했다는 말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 이는 다이어트를 하고자하는 모든이들을 솔깃하게하는 내용이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등 간에 좋을 뿐더러 당뇨에도 좋은 음식이며, 파슬리에 함유되어있는 미리스티신과 식이섬유가 독소, 내장지방을 빼는 법에 효과적이라고한다. 또한 레몬이 백색지방 생성을 억제하여 파슬리와 함께 섭취하면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오일만주스는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효능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없는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하자.
오일만주스는 굶지않고 삼시세끼 다 챙겨먹으면서 하는 신개념 해독다이어트라고한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삼시세끼 다챙겨 먹으면서 한다니 과연 솔깃하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다들 죽어라 안먹고 운동하고 시간, 돈 들이면서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한번 쯤은 있으리라본다.
그러나 이렇게 살을 빼고 나서 유지가 되면 다행인데 대부분은 다시 찾아요는 요요현상을 경험하곤한다.
요요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지방에 달라붙는 지용성 독소와 연관이 있는데 이는 우리몸속 지방에 달라붙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하고 온몸의 혈액을 따라 돌면서 장기는 물론 뼈에도 영향을 미친다.
요요현상을 겪지 않기위해서는 이 지용성 독소에 대해 바르게 알고 우리몸의 체질을 바꾸어야한다는 것이다.
지용성독소란 무엇인가?
지용성 독소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기름을 좋아하는 독소라고한다.
지방에 정착하여 살이 쉽게 찌게 할 뿐아니라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꾼다. 이것이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더 큰 문제는 이는 배출이 쉽지않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몸속 지방을 제거한다해도 지용성독소가 몸속에 남아있다면 이는 요요를 부르는 원인이되기에 우리는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히 지용성독소를 배출할 필요가있다.
자, 그럼 오일만주스!!로 지용성독소가 배출된다고하니, 우리도 해보자.
운동없이 자유롭게 평소대로 식사를 즐기고 단 5일이면 충분하단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침 공복에 오일만 주스를 한잔 마시는것이다.
5일동안 오일만주스를 마시고, 10일쉬고 다시 오일만주스를 5일마시고 10일쉬고를 한달 동안 진행하면
지용성독소가 제거되어 살이찌지않는 체질로 바뀔뿐더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오일만주스 만드는 방법
※ 파슬리 60g과 레몬 1개를 물 300ml와 함께 믹서에 간다.
이게 끝이다.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를 마시면된다.
효과에 비해 비교적 간편한 레시피다.
여기서 레몬은 폴리페놀성분이 풍부해 백색지방을 억제해주며 인슐린의 저항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파슬리는 칼륨이 풍부해 콩팥기능 개선은 물론 몸속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어 몸이 붓거나 무겁고 푸석한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좋다고한다. 때문에 이 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독소배출에 효과적인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오일만주스 과연 부작용은 없을까?
지용성독소해독 다이어트 효과를 높히려면 해독기간중에 지용성 독소를 악화시키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큰 효과를 본다고 한다.
평소 신장, 콩팥이 좋지 않다면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섭취시 주의한다.
또한 오일만주스는 공복, 빈속에 마시는것이기에 산성분이나 신맛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반드시 휴식기를 지키는것이 핵심포인트이니 참고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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