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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한 맛

참외 효능 및 효과 부작용에 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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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영양소도 풍부하고 특히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 실내외 큰 온도차는 혈관건강을 위협하기 쉬운데 혈관을 살리는 여름 과일로 참외는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또한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달달한 맛으로 매니아층도 꽤 많은 편이다.  여름에는 화채에 넣어 먹기도 하고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요즘은 하우스에서도 재배되기 때문에 계절 과일은 아니지만 여름이 제철인 과일로 지금이 딱 먹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참외는 이뇨작용이 탁월하고 엽산이 많이 함유된 과일로도 유명하다.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식물로 원산지는 중국의 화북지방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능 및 효과


- 간해독, 간암예방

간해독은 강화하고 암세포는 억제한다.

참외 속에는 해충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살충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라고 한다.

쿠쿠르비타신은 참외가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살충 성분으로 간암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었다.


- 나트륨배출

참외에 들어있는 칼륨이 몸속에 과다하게 들어있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사과의 3배정도되는 양의 칼륨이 들어있다고한다.


- 피로회복

포도당과 과당 등 체내흡수가 빠른 당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뛰어나다.


- 피부미용

엽산과 비타민C가 풍부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노화예방에 좋다.


- 다이어트

영양성분은 적으나 칼륨과 비타민C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이된다.  참외는 칼로리는 100g에 약 45kcal 정도이며, 수분이 90%정도 포함되어 있어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 이뇨작용효능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있어 이뇨작용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 갈증해소효과

참외는 이처럼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갈증을 해소해준다.


- 임산부에게 좋다.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준다.


- 간기능보호

참외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간 기능 보호의 효능이있다.


- 항암효과

참외꼭지와 껍질에 함유되어있는 쿠쿨비타신 성분이 항암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 쿠쿨비타신성분은 주로 쓴맛을 내는데 이 쓴맛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한다.





활용법, 먹는법


- 참외 피클

초절임물 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이고 파프리카 등을 함께 넣어 만들면 아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참외 생채 

참외의 아삭한 맛과 매콤한 양념 맛이 버무려져 쌈으로도 먹고 국수에 올려서 먹어도 좋다. 


- 참외 냉국 

참외의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갈라 속을 파낸 후 얇게 썰어 냉국을 만든다.



참외 잘 고르는 방법


참외 모양은 타원형으로 단단하며, 껍질 색깔이 짙은 노란색으로 전체적으로 진하며 선명한것이 좋으며,

골이 깊고, 골을 만졌을 때 까슬까슬 잔가시가 느껴지는 것이 좋으며, 향을 맡아보면 참외 고유의 달콤한 향이 강한 것이 좋은 참외다.  또한, 굵을수록 단맛이 덜하기 때문에 약간 작은 참외를 고른다.



참외 보관법


참외를 단기보관 할 때에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서 3일 정도 보관한다. 

장기보관을 해야 할 때는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신문지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약 7일정도까지는 신선도가 유지된다.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영상 5℃ 정도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참외 부작용


참외는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 먹거나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냉병이 생길수 있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신장이 약하거나 고혈압이 있다면 주의할 수 있도록 한다.


참외는 참외속 씨 부분이 다자라게 되면 냄새와 맛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이럴때는 무조건 긁어 내고 먹는 것을 권한다.  왜냐하면 잘못 먹게 될 경우 배탈이나 설사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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