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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한 맛

꽃송이버섯 효능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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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변하고 있는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의 건강을 위협하는 내장기름이 몸 속에 쌓여 내장지방에 대한
문제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몸 독소빼기 내장지방빼기 등과 같은 건강정보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오늘은 면역력 향상을 불러와 간에 쌓은 독성을 배출하고 체내 중성지방 배출을 돕고 혈관 청소를 돕는다는 꽃송이버섯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먼저, 꽃송이버섯이란 딱! 이름만 들었을때도 꽃같이 생겼을 것 만같다. 실로 꽃송이버섯이라 이름 붙여진 이유는 흔히 우리가 접하는 둥근머리의 버섯의 외관과 달리 외관이 물결 모양의 꽃송이, 하얀 꽃배추와 같아 붙어졌다. 

 

꽃송이 버섯은 7~8월 한여름에 피어나 자란지 20일이 지나면 녹아 없어질 뿐만아니라 해발 1천미터 이상의 고지에 있는 낙엽송 밑에서 주로 자생하기에 귀한 버섯으로 여겨져왔다고한다.
이로인해 예로부터 꽃송이버섯은 귀한데 효능까지탁월하여 약용버섯으로만 이용되어 왔었다고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은 물론 통풍과 골다공증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 식재료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20여년 전부터 꽃송이버섯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기적의 버섯’으로도 평가 받기도 했다.  꽃송이 버섯은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고있다. 

※ 베타글루칸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이 불가해 직접 섭취해야만 한다. 
여러 섭취방법들 중 꽃송이버섯 분말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고한다.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영지버섯 등의 다른 버섯들보다 2배 가량 많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돼 있다. 


꽃송이버섯의 효능

-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다. 
  버섯 속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해 항암효과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D는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고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촉진해준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나 임산부, 성장 중인 유아에게도 도움을 준다.

- 체내 중성지방 배출을 돕고 혈관청소를 돕는다. 

- 면역력 향상을 불러와 간에 쌓인 독성을 배출한다. 

-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다.
  외부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 내장지방분해를 통해 내장지방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내장지방이 추가적으로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꽃송이버섯 먹는 방법

※ 분말가루를 통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분말가루를 활용해 꽃송이버섯차로 먹으면된다. 
- 꽃송이버섯분말가루는 우유와 함께 쉐이크로 먹어도 좋은데 우유 200ml 정도에 

  꽃송이버섯 가루10g을 섞어 마셔준다. 우유가 꽃송이 버섯에 부족한 단백질을 충족해 준다.

※ 말린 꽃송이버섯은 우려내 먹을 수 있다. 
- 꽃송이버섯차는 물 2L 정도에 꽃송이버섯을 넣고, 강불로 끓이다 중약불로 10분 정도 

  끓이면된다. 
  ◆ 식전 공복에 마셔주면 효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 꽃송이버섯을 먹을 땐 윗부분과 톱밥 있는 밑동까지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다. 


꽃송이버섯 부작용 

꽃송이버섯을 섭취할 땐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꽃송이 버섯의 하루 권장량은 베타루칸의 하루 권장량을 따져야 하는데,

하루 권장량은 약 80~90g이다.
남성의 경우 하루 베타글루칸 적정 섭취량이 38g, 여성은 25g 정도다. 
과다섭취 시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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