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효능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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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이 인간에게 준 마지막 선물' 로 불리며 최근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먹거리.

기능성 식품으로 암 환자는 물론 면역력이 떨어진 많은 이들 사이에 각광받고있는!!
위에 좋은 음식이자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인 차가버섯에 대해 알아보자. 

 

차가버섯은 흑갈색의 나무 덩어리 처럼 생겼으며,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추운 나라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양분을 빨아들여 성장하는 

약용버섯 중 하나다.  자작나무의 양분을 빨아들이며 성장하기 때문에 높은 영양분 함유량을 가지고 있다.  자작나무는 살아남기 위해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하는데 차가버섯은 이 생리활성 물질까지 흡수해 버린다고한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흔히 아는 버섯이라하면 대부분 죽어있는 나무나 부식토에서 서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나무에 착생하여 자란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인공적으로 재배되는 것이 대다수이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불린 대표 건강식품이라고한다. 
1951년 소련 과학 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해 현재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차가버섯 효능 

- 기력보충에 좋다.

-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SOD효소와 플라보노이드가 내장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면역력 상승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을 많이 함유해 세균 감염을 막고 우리 몸의 면역세포

  를 활성화 시킨다.

- 눈 건강

- 항암 효과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있어 암의 발생률을 낮춘다. 베타글루칸이 암세포 기능을 억제시켜

  준다.

-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라 위에 좋은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 이노시톨 성분은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하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음식’이고 혈압 조절

  에도 탁월하다.

- 피부의 신진대사를 회복해 기미나 주근깨예방에 탁월하다.

-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녹여 밖으로 배출 시켜 혈관내 탁혈 및 어혈을 없애준다. (청혈작용)

-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SOD 효소와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노화와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진활성산소는 제거하고,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칼륨, 칼슘, 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 다양한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신체 부족한 미네랄

  은 채우고 혈액순환, 간장, 신장 등의 기능은 향상해준다.

 

좋은 차가버섯 고르는 방법

크기가 크지 않으며 무거운 것이 좋은 차가버섯이다. 

 

보관법

- 차가버섯은 마른 행주로 표면을 깨끗이 닦은 다음  10~15℃ 정도의 온도에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차가버섯 분말 가루는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장기 보관 시에는 냉장 또는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차가버섯 먹는 방법, 섭취방법

- 분말을 물이나 음료에 타서 마시거나 차로 마신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차가버섯을 우려내면 차가버섯의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니 약 6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차가버섯을 우려내는 것이 좋다.  이때 1회 1~3g, 1일 3~4g 내외의

 양을 먹는 것이 좋다고한다.  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환으로 제작된 차가버섯환으로 섭취할 수 있다.

- 차가버섯을 섭취할 땐 검은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된다. 


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과다섭취시 속쓰림이나 복통, 설사등 을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1일 3회 3g 섭취를 권장한다.
또한 인슐린과 같은 당뇨병 약과 상호 작용하여 저혈당 위험도를 높이거나, 혈당치가 너무 낮아질 수 있다고한다.
만약 저혈당의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조치해야한다.  저혈당의 증상으로는 오한, 허기짐, 현기증, 허약하고 불안감, 말하기 어려움등이 있다.
그 밖에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이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