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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한 맛

칸탈로프 멜론 효능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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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아비뇽 지역이 주산인 칸탈로프 멜론이 혈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맛도 좋고 향도 좋아 요즘 같은 여름철 카페에서는 멜론 빙수나 멜론 주스, 멜론 잼 등 다양한 음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사랑 받고있는 식품이다.  오늘은 이 칸탈로프 멜론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박과에 속한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 멜론의 한종류인 칸탈로프 멜론은  머스크 멜론의 일종이기도 하기에 '머스크 멜론'이라 불리기도 한다.  원산지는 대게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로 보여지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재배해오던 과일이다.   일반 멜론에 비해베타카로틴이 67배, SOD효소(활성산소억제효소)는 7배 많으며, 비타민A와 비타민B, 단백질, 칼륨 등이 다량 함유돼 있어 와인, 코코아와 더불어 유럽에서는 3대 장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캔탈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과 달리 겉으로 봤을때  수박처럼 세로 줄이 뚜렷하게 있고 과육은 마치 단호박 속살처럼 주황빛을 띄고있다. 

 


칸탈로프(캔탈로프)멜론 효능 효과

* 칸탈로프멜론의 효능 중 핵심은 혈관건강이라고한다.
최근 모프로그램에서는 우리 몸의 여러 기관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되는 곳이 혈관이라고한다.  때문에 무병장수의 핵심이되는 건강 또한 혈관건강이라해도 과언이아니다.  혈관이 건강하려면 혈관벽 두께를 줄여야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면서 혈관벽 두께 관리를 위한 식품이 바로 칼탈로프멜론이라고 소개했다. 

- 수분함량이 많고 열량이 낮으며 혈당 지수가 낮기 때문에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좋다. 

- 치매, 뇌졸증 예방 


- 칼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의 혈압을 낮추는 등 

  혈압관리에 좋다.

- 시력을 보호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야맹증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도 

  좋으며,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에도 효과가 있다.
  칸탈로프 멜론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보고로, 이 비타민A는 피부 세포 성장과 

  더불어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 
  자외선으로 인한 홍반양감소

- 스트레스를 억제하며, 불필요한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피부의 저항력을 증진시킨다.  

- 소염작용, 소화기능 강화

- 독소로 인한 미세 염증 관리 

- 암예방
  칸탈로프멜론 추출물이 종양세포 전이 억제효과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한 

  실현 결과가 있다고한다. 

-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 지방분해, 셀룰라이트 제거  
  칸탈로프멜론에서 추출된 SOD 성분의 섬유화 억제 효능에 관련된 논문은 100개 이상이다. 

  섭취 시 섬유증 개선이 확인됐고 지방세포 분해 및 크기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먹는법 활용법

과일로 먹는 방법도 있지만 분말로 먹는 것이 더 큰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한다.
분말은 보통 1일 2~3회씩 2~3g을 냉수나 온수에 타서 먹거나 요거트,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된다. 


칸탈로프 멜론 고르는 법과 보관법

 

멜론은 겉 껍질이 두꺼운 과일이기 때문에 그저 보는 것 만으로는 상태를 가늠하는 것이 쉽지않기때문에 메론을 고를 때는 껍질에 반점이 없고 살짝 눌러보았을 때 연한 것보다는 탄탄한 것이 좋다.  또한 들어보았을 때 같은 크기여도 조금 더 무거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두드려보았을 때 소리가 깊고 둔한 것이 좋으며, 줄기 쪽에서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통째로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자른 것은 그대로 보관할 경우 박테리아 번식이 쉽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칸탈로프 멜론 부작용

오래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섭취해 온 과일로, 특별하게 보고 된 부작용은 없으며, 대체적으로 안전한 식품이다. 하지만 건강상의 효능을 보기 위해 장기간 복용을 할 계획인 경우에는 상황이나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이기에 당뇨 환자는 혈당상승에 주의 해야한다.  과량 섭취시 열량 초과로 인해 비만이 올 수 도 있다는 점도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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