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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한 맛

양파, 양파즙 효능 및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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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패스트푸드와 냉동식품 등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부쩍 살이 쩌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도 챙기는 상식에 대해알아보자.


그중 식탁 위로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아주 친근한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에 대해 알아보겠다.


우리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인 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있어 맵고 단맛이나고, 혈관 청소부라고 불리워질 만큼 혈관 청소에 아주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아주 오래된 인류의 역사인 이집트 벽화에 그려져 있을만큼 예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데 고대이집트에서는 노동자들의 원기를 복돋아 주는 음식으로 여겨졌다고한다.

원산지는 서아시아로 조선말 미국이나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로 도입된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양파자체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매일같이 섭취하면 좋겠지만 생양파를 매일 챙겨먹기엔 아무래도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기때문에 건강식품으로 양파를 즙으로 내어 한포씩 섭취하기 용이한 양파즙을 현대인들은 주로 애용하고 있다.





양파의 효능



☞ 고혈압 예방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비타민C, 단백질, 인, 철,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가 다량함유 되어있다. 

     특히 양파의 퀘르세튼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것을 억제시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염증 및 상처회복 효과


      양파의 퀘르세틴성분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

      당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므로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다.



☞  불면증예방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성분은 신경안정제 역할을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예방하는 효과가있다고한다.

       특히 양파를 둥글게 썰어 취침시 발바닥 밑에 두고 양말을 신은채 

       자거나 양파 5~7조각 정도를 머리맡에 두고 취침한다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혈중유해물질을 

       제거해 몸속의 혈액이 맑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강해지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 당뇨예방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인슐린 작용을 촉진시켜 

     혈당수치를 낮추고 개선하여 당뇨병 예방에 아주좋은 효과가 있다.



☞ 간 보호


     양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글루타싸이온이라는 물질이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원활하게 

     해주며 간속의 독소들을 해독하는데 큰 도움을 주므로 숙취를 해소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글루타싸이온이라는 물질은 간이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독소들을 

     정상적으로 해독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인데, 이 기능이 약화되면 

     간기능 자체가 매우 약화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이어트


      양파의 이항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알싸하게 매콤한 맛을 지녔는

      데 이는 몸속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노폐물과 체지방를 분해하고 

      축적되는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수있어 

      다이어트음식 재료로 아주 좋다. 또 각종 효능 덕분에 체중조절을 

      원하는 여성이 섭취하면 좋다.




 

양파의 종류


양파도 색에 따라 흰색양파, 황색양파, 자색양파 종류가 3가지로 나뉘어진다.



- 흰색양파

  껍질이 얇고, 수분함량이 많아 부드러워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인다.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진다.


- 황색양파

  껍질이얇으면서 매운맛이강하다. 저장이 쉬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 자색양파

  매운맛이 있으나 황색양파보다는 단맛이 강하고, 수분함량이 많고 자    극적인 냄새가 적다.

  샐러드나 장식용에 많이 쓰인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자색양파가 황색양파나 흰색양파보다 효능이 훨씬 강하다는 과대포장을 주장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자색양파에는 일반양파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고 어떤성분들은 조금더 많이 함유되어있기도하다. 그러나 모든 성분의 함량차이가 자색양파가 눈에띄게 높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일반양파에서 더 높은 함량을 보이는 성분들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 양파가 내새우는 특정 효능 한가지에 현혹되지않고 양파본질의 효능에 주목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양파 고르는 법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들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또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이 좋은 양파다.

양파에 싹이나 있다면 푸석거리거나 속이 빈 경우가 대부분이다.

양파는 보관을 잘못하면 악취가 나기 때문에 냄새로 좋은 양파를 구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종합해보자면 싹이 보이지 않고 어두운색을 띠지 않으면서 껍질이 얇지만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양파, 양파즙 부작용



역시 과다섭취는 무엇이든 안좋다. 양파 역시 과다섭취시 구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단백뇨, 혈뇨증등 신장기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섭취하게 되면 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여 섭취해야한다. 다시한번말하지만 무엇이든 적당량만 지켜 먹는다면 건강에 도움을 줄것이고 과잉섭취한다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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