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산청목 벌나무 효능 효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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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최근 간 질환 간암, 간 경화 등의 초기 증상과 간에 관련된 질환이 여러 방송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침묵의 장기 말그대로 간과 관련된 질환은 별다른 증상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증상을 느끼고 진단을 받아도 병이 상당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하기 힘든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병이 많이 진행되었을 때 발견한다는 말이다.  때문에 미리 조기에 간건강관리에 힘써야한다.   그래서 오늘은 간에 좋은 벌나무에 대해알아보고자한다. 

벌나무는 나뭇가지가 벌집모양이어서 벌나무라고 불리며, 산청목이라고도 한다.  그 밖에도 산저릅나무, 청해척, 봉목이라고도 부른다.  (봉목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벌나무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여름에 벌들이 벌나무 꽃에서 꿀을 캐는 것을  보고 찾아내는데 다른 어떤 나무보다 벌이 많이 모여든다고 하여 '봉목' 이라 부른다고 한다.)

산청목은 낙엽소 교목으로 해발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의 습기찬 깊은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으로 경북, 중부, 이북에 주로 분포하며 일본, 중국, 동북지방, 아무르, 우수리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계롱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광복 이후 부터 지금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벌나무는 맛은 담백하고,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 여기서 잠깐!! 
간이 안좋으면 어떤 증상과 간암의 원인은 무엇일까?
공통적인 증상: 복부 불쾌감, 통증, 팽만감, 전신 쇠약감, 피로, 체중감소, 발열, 식욕감퇴, 황달 등
간암의 원인: 간경변(간경화), 만성 간염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 과도한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간경변, 

                  지방간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벌나무 효능 효과

- 벌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간세포재생, 알코올분해 등의 효과

- 간암·간경화증·간염·백혈병 등 치료 효과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여 간치료약으로 사용된다.

-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또는 부종, 혈액순환, 손발저림 증상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혈액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한다. 

- 이뇨작용을 도와 원활한 소변활동에 효능이 있으며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 

  
-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노화 및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산화물질이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기여한다. 

- 아이를 낳은 다음 몸이 부은 산모에게도 좋다. 

-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 지혈작용

 

 

벌나무 구매방법  

※ 벌나무는 껍질→잔가지→ 가지→ 주목 순으로 벌나무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벌나무의 부위에 따라 같은 양을 넣고 달였을 때 색, 맛, 향 등에서 부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껍질이나 잔가지를 넣고 끓여 만든 차가 가지, 주목 등을 넣고 끓여 만든 차보다 진하다고 한다.

벌나나무 효능을 보기 위해 구입을 할 거라면 주목 부분보다는 얇은 껍질 또는 잔가지 위주의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벌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지정한 보호종으로 채취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연산 제품들은 산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러지거나 쓰러진 벌나무이라고 할 수 있으며, 벌나무를 구하기 어렵다면 가격대가 비교적 낮은 노나무를 사용해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고하니 참고바란다. 


벌나무 먹는법 복용법

- 벌나무의 가지를 잘라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에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이 때 벌나무 효능을 위하여 잎이나 가지, 줄기 등을 약으로 먹으며 37.5g씩 푹 달여진 물을 

  아침 저녁으로 섭취하면 좋다.


산청목 부작용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이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서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나거나 몸이 가려운 등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처음 산청목을 복용할 때에는 조금씩 복용하다가 갈수록 양을 늘려 가는것이 좋겠다.  벌나무의 효능은 우수하지만 무엇이든 너무 과한 양을 섭취하면 좋지않으니 과섭취는 삼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