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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한 맛

케일 효능 및 효과 부작용에 대해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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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신 선물이라 불리우는 케일은 세계보건기구가 극찬한 최고의 채소로 미국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져있다.  케일은 특히 어떠한 방송매체를 통해 이석증 재발 방지에 좋다고 알려져 인기를 끌고있다.

이석증이란 귓속 평행감각을 담당하는 이석이란 돌이 결합력이 약해져 부스러기가 부스러져 나와 반고리관으로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병이라고한다. 때문에 몸을 움직일때 마다 어지럽고 구토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남성보다는 중년이후의 여성들에게 자주나타나는 증상이라고한다.  또한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이석증 발병률이 높다고한다.  이석증이 더욱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재발이 잦다는 것인데, 1년이내 30%가 재발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이런 이석증재발을 방지하는데 케일이 효과적이라고하니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케일은 녹황색 채소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높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상화작용을 해 항암효과는 물론 면역력향상과 각종 예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케일은 십자화과의 2년생 또는 다년생 식물로 원산지는 유럽의 서남부 지중해이다.



효능 및 효과


- 면역력향상


- 암예방


- 눈건강


- 독소제거


- 뼈건강


- 피로회복효과


- 혈관질환예방


- 빈혈예방


- 니코틴제거

한남대학교 연구진이 흡연자들에게 케일을 꾸준히 섭취하게한 결과 흡연시 니코틴으로 인한 세포손상이 무려 32%나 감소했다고한다.


- 변비개선


- 목 염증개선

감기로 인해 목염증이 생겼을 경우 케일이 염증개선에 효과적이라고한다.





활용법, 먹는법


- 쌈채소로 곁들어먹는다.


- 샐러드로 먹는다.


- 녹즙으로 먹는다.


-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 쥬스로 만들어 먹는다.


- 튀각으로 만들어 먹는다.

식초를 탄물에 케일을 5분정도 담가 불순물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케일의 딱딱한부분을 제거한다.  그후 티슈로 물기를 제거하고 올리브유에 후추를 넣고 섞어준뒤 케일을 넣는다.올리브유를 묻힌 케일을 달궈진 프라이팬에 구으면 바삭바삭한 케일튀각이된다.


케일은 비타민A, 카로틴 등 지용성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오일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줘서 영양궁합이 좋다고한다.



고르는 방법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으며, 손으로 들어 보았을때 묵직하고 표면에 반점이 없어야한다.

또한 녹즙용은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하니 참고한다.  일반적으로 케일은 병충해에 약해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고한다.  그러니 오히려 벌레 먹은 케일은 농약의 영향을 덜받은 케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케일 구매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손질방법


뿌리나 잎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해 사용하면된다.  케일로 주스를 만들때에는 잎 대가 억세고 굵은 것은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한다.

또한 즙을 만들때에는 식초나 레몬을 넣으면 비타민C의 손실을 줄일수 있다.  케일을 익힐때에는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5분이상 가열하지 않도록한다.



보관법


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 팩에 싸서 냉장보관하는 것이좋다.  케일 특성상 장기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으로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한다.



부작용


케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채소이기때문에 몸이 찬사람은 가급적이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케일에는 티오시안네이트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빈속에 섭취하거나 평소 위가 좋지않으신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위 쓰림 증상 또는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바란다.  또한 병충해에 취약하여 농약 사용을 하는 일이 많기에 꼭 깨끗히 씻어서 섭취하는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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